산행길에서 몇톨 줏어온 밤을 삶았다.
농사를 짓는 것이 마지못해 하던 일이 된것도 오래고, 그나마 고령화로 작물들이 팽개쳐진 곳도 많다.
왼쪽은 야생밤나무 오른쪽은 개량종 밤이다.
눈으로만 봐도 확연한 차이가 난다.
개량(改良)의 뜻이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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