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이 2010. 5. 11. 11:46

뭐 하나 자랑스러울 거 없는 못난 부모라도

어버이날을 생각하면서 편지와 함께 정성이 깃든 선물을 준다.

녀석, 생각과 행동은 완전히 딴판이면서...

기특하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