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사느라 먼 길을 다녀왔다.
많지 않은 시간이라 운전 중 휴게소에서 편안하게 쉴 여유도 많지 않았다.
엊그제 내린 눈이 차창밖으로 보이는 데, 별로 조망이 좋은 휴게소도 없고,
달리는 차에서 한 손으론 핸들을 잡고, 한 손으론 똑딱이를 잡고,
대충 방향만 맞춰서 막샷을 날렸다.
ㅎㅎ 몇 장은 건질 수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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