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똑딱이의 탁월함(?)

허접이 2008. 1. 15. 10:50

 

먹고 사느라 먼 길을 다녀왔다.

많지 않은 시간이라 운전 중 휴게소에서 편안하게 쉴 여유도 많지 않았다.

엊그제 내린 눈이 차창밖으로 보이는 데, 별로 조망이 좋은 휴게소도 없고,

달리는 차에서 한 손으론 핸들을 잡고, 한 손으론 똑딱이를 잡고,

대충 방향만 맞춰서 막샷을 날렸다.

ㅎㅎ 몇 장은 건질 수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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